PROFESSORS
CHEF DAVID KAMEN
Professor in Culinary Arts / Assistant Director CIA Consulting
데이비드 케이먼은 CIA 컨설팅의 어시스턴트 디렉터입니다. 셰프 케이먼은 전문 요식업 운영을 위한 맞춤형 프로젝트의 기획과 경영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CIA 컨설팅은 연구개발, 향미탐구, 제품시험 및 개발, 공급자 및 운영자 관계, 교육 및 인증에 있어 요식업계를 위한 프로그램을 맞춤 제작합니다.
셰프 케이먼은 현직 이전에 요리학과 교수였습니다. 그는 CIA의 평생학습부서의 대학 학위과정과 업계전문가를 위한 다양한 강좌에서 요리기술개발(Culinary Skills Development), 해산물 식별 및 해체(Seafood Identification and Fabrication), 육류 식별 및 해체(Meat Identification and Fabrication), 조식 조리학 등을 가르쳤습니다.
더해서 세인트 앤드류 카페(St. Andrew’s Café )의 총괄 쉐프를 역임했습니다. 세인트 앤드류 카페는 뉴욕 하이드파크 캠퍼스에 있는 5개의 수상 경력이 있는 레스토랑 중 하나로 CIA에서 학사 및 준학사 과정 재학생들을 위한 강의실이기도 합니다.
1988년 CIA를 졸업한 셰프 케이먼은 1999년 교직원으로 모교에 복귀하기 전 뉴욕 레스토랑 스쿨에서 쉐프/강사였습니다. 뉴욕 푸드 앤 호텔 매니지먼트 스쿨에서 요리학과장을 역임하기도 했습니다.
뉴욕 시티에서의 호텔 및 레스토랑 키친 경력은 케이터링 회사인 로빈스 울프 이벤쳐스(Robins Wolfe Eventures)의 연회 담당 쉐프, 피츠패트릭 맨해튼 호텔(Fitzpatrick Manhattan Hotel)의 총괄 쉐프, 노보텔 호텔 (Novotel Hotel)의 부주방장, 엠파이어 호텔 포치노의 셰프 등 입니다. 셰프 케이먼은 웨딩&기념일 케이크, 행사, 레스토랑과 고급 숍에 디저트를 제공하는 페이션스 디저트(Patience Desserts)의 셰프/오너이기도 합니다. CIA 학생일 때는 맨해튼의 유명한 플라자 호텔에서 투르낭 & 페이스트리 요리사로 현장 학습을 마쳤습니다.
CHEF BARBARA ALEXANDER
Adjunct Faculty / CIA Consulting Associate
셰프 바바라 알렉산더는 30년 이상 전문 셰프로 일해 왔으며, 밴쿠버와 시드니의 호텔 & 미슐렝 레스토랑 경력, 밴쿠버의 더브룰레 프렌치 요리학교와 CIA 그레이스톤 캠퍼스의 조리학과 교수, 지난 16년 동안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에 많은 학생들을 배치하면서 찬사를 받은 나파밸리 요리학교에서 컬리너리 디렉터와 총괄 셰프로 지냈습니다.
셰프 바바라는 영문학 및 저널리즘 학위를 가지고 있으며, 미국요리협회가 인증한 총괄 셰프, 조리학 교육자입니다. 업계에 교육, 지식, 경험의 유머러스한 시너지를 가져왔습니다. 전문 요리사들을 교육하는 것뿐만 아니라, 모험적인 여행자를 위한 맞춤형 요리 기행을 에스코트합니다. 전문 분야는 초심자의 지역음식, 교육, 문화적 장소 등이 융합된 뜻밖의 재미있는 기행입니다.
RORY BROWN
CIA Faculty Member
로리 브라운은 CIA 하이드 파크 캠퍼스의 호스피탈리티 스쿨 교수입니다. 전문 분야는 정찬 서비스와 호스피탈리티, 음료 개발과 운영입니다. 더해서 성인 교육을 위한 와인 수업을 진행하고 컨설팅 운영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브라운은 CIA에서 경영학 학사학위를 받고, 요식업 운영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경력 가지고 뉴올리언스의 호텔에서 식음료 프로그램 뿐 아니라 독립된 레스토랑을 운영해왔습니다. 뉴올리언스에 있는 동안 호스피탈리티, 레스토랑, 관광 경영 전공 석사학위를 받고 다양한 와인 서비스 인증서를 취득했습니다.
일을 쉬는 동안에는 허드슨 밸리의 농가를 복구 농업 관행을 따라 세우고 부동산의 기반 시설을 재건하고 있습니다.
PROF. YOUNG-SOON PARK
President of CCA /
Adjunct Professor in the Department of Coffee at Dankook University
박영순은 20여년간 중앙일간지에서 사회 및 정치, 문화예술 분야 기자로 일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식음료 향미탐구에 심취하면서 와인 블렌더, 위스키 블렌더, 사케 소믈리에, 차 테이스터, 커피 로스터 등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하고 디플로마(diploma) 과정을 밟았습니다. 식음료 제조·향미와 관련해 40여 종의 자격증과 학위를 갖고 있습니다. 또한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신문학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2013년 언론인 생활을 마감한 뒤 본격적으로 커피 향미와 인문학을 접목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커피인문학’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세계적인 커피 석학인 션 스테이먼 박사와 커피 향미를 올바로 평가하고 묘사하는 ‘커피테이스터(Coffee Taster) 교육 과정’을 공동 창안했습니다. 커피비평가협회 회장 자격으로 미국 뉴욕의 명문요리대학 CIA와 교육 협약을 체결해 향미 전문가 자격증 과정을 개설했습니다.
커피인문학, 커피 테이스터, 플레이버(flavour) 마스터 분야를 개척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7년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에 등재되었습니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커피 분야에서는 한국 최초이며, 세계적으로도 매우 드문 사례"라고 밝혀 주목을 끌었습니다. 2017년 세계적으로 처음으로 4년제 대한 교양학부에 ‘커피인문학’을 개설해 강의하고 있으며, 단국대 문화예술대학원 커피학과에서 외래교수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인터넷신문 ‘커피데일리(Coffee Daily)’ 발행인 겸 편집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PROF. SERA PARK
CIA Flavor Master Instructor /
Adjunct Professor in the Department of Coffee at Dankook University